[양천향교역 맛집] 오늘도 설렁탕이 먹고싶어 '본담채'
오늘 가본 곳은 양천향교역에서 가까운 설렁탕,갈비탕 맛집 '본담채'이다. 설렁탕이 메인이지만 갈비탕도 맛있다고 한다. 우선 건물을 보면 카페처럼 이쁘게 꾸며놓았다. 앞에있는 메뉴판을 안보면 카페라고 착각할 정도이다.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있었지만 5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생겼다. "인테리어는 다른 설렁탕 집과 달랐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았다. 예전에는 설렁탕이 8000원이었으나 물가 상승으로 지금은 10000원이 되었다. 다른 설렁탕 집과 차별적인 것은 깔끔한 인테리어다. 지금까지 가본 설렁탕 식당은 일반적으로 인테리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아니었다. 그나마 설렁탕 맛집 중 하나인 '푸주옥'이 깔끔한 인테리어이다. 하지만 '본담채'는 우드로 자연친화적이게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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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8. 16:39